풍납동에 있는 카페 중에 24시 무인 카페가 있어서 한 번 방문을 해봤는데요. 24시간 동안 무인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 커피가 생각나면 방문하기가 좋은 곳입니다. 또한, 주인이 없는 무인 시스템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오랫동안 앉아있기도 좋은 것 같아요. 커피도 정말 저렴하고... 무인 카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풍납동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한 번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카페는 이름이 데이롱 커피에요. 서울 풍납점이고 풍납 토성에서 가까운 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 정보
주소 : 서울 송파구 토성로 35
강동 구청역에서도 굉장히 가까운 편이고 근처에는 아산병원 있는 곳입니다.
카페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요. 좌석이 총 6개 정도라고 생각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쇼파 있는 좌석이랑 의자 두 개있는 좌석 3개씩 총 6개의 앉을 자리가 있어요. 새벽이 되도 장사가 잘 되더라고요.
무인 카페이기 때문에 본인이 알아서 커피를 뽑아 마셔야합니다. 아메리카노는 2,000원 정도 하네요.
계산을 하고 나면 컵 나오는 곳에서 컵을 받아서 얼음을 따르고 (뜨거운 음료는 패스.) 얼음 담은 컵을 음료 나오는 곳으로 옮기면 됩니다.
자동으로 컵이 있으면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로 누를 것 없어요. 얼음은 거의 풀로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커피가 땋.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음료 나오는 곳 옆에 이런 저런 일회용품도 있고 그 옆에 손 씻는 곳 쓰레기통이 있네요. 보통 무인 카페랑 거의 다 똑같이 생긴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마카롱 같은 디저트도 팔고
반찬 찌개 같은 밀키트도 많이 팔고 있어요. 여기서 먹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렇게 있네요. 앉아있다 보니 이걸 사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무인 카페기 때문에 눈치 볼 것 없이 오래 앉아있다가 가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인 1메뉴는 필수... 누가 체크하는 건 아니지만 양심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무인 카페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커피도 기계가 충분히 잘 내리기 때문에 요즘은 더더 무인카페만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송파 풍납동에 있는 무인 카페를 포스팅해봤습니다~~~
조용히 커피 마실 곳을 찾는다면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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