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는 습관 _ 머리 빠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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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에 약 100가닥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빠진 모발을 대신하기 위해 새로운 가닥이 자라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빠지고 다시 자라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다시 자라나는 가닥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고, 머리카락이 줄어들거나 가늘어지기 시작하면 탈모가 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탈모에 대해 걱정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탈모의 이유는 대부분이 유전적인 이유가 가장 큰 원인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가지 습관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습관만 바꿔도 탈모 진행을 늦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습관과 반대되는 습관이 있다면 꼭 고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트리트먼트 사용을 생활화.
많은 분들이 트리트먼트 소위말해 린스를 건너뛰는 경향이 많습니다. 샴푸로만 머리를 감고 뻣뻣한 머리에 그대로 수건으로 머리를 닦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게 더 편해서 그렇기는 하겠지만 트리트먼트는 두피 건강, 습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머리를 감고 난 후에 잘 헹구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을 때 물로 충분히 헹구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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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일 트리트먼트를 정기적으로 할 것.
오일 트리트먼트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서 해야하지만 빠지는 모발을 위해서 이 정도의 시간 투자는 해야합니다. 아르간, 코코넛, 마카다미아, 아몬드와 같은 천연 오일은 산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건조하고 푸석푸석하고 제멋대로인 모발을 더 부드럽고 빛나며 관리하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손상을 줄이고 모발 성장을 가속화합니다. 오일 트리트먼트를 하는 방법으로는 천연 오일을 가열하여 따뜻하게 해서 오일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되 너무 뜨겁지는 않도록 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나서 잠시 식힌 다음 두피에 부드럽게 마사지하십시오. 샤워캡을 쓰고 1시간 방치한 후 샴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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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헤어 드라이시에 냉풍을 사용할 것.
열은 모발 단백질을 약화시키므로 헤어드라이어, 고데기나 열을 가하는 제품의 사용을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헤어드라이기의 경우, 찬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게 좋습니다. 모발에 지속적인 가열 및 건조한 환경은 모발을 손상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열보다 선풍기 바람을 쐬거나 자연 건조를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같은 원리로 히터를 머리맡에 틀거나 히터를 머리에 직접적으로 쐬게되는 환경은 피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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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머리가 젖은 상태로 수면에 들지 말 것.
자기 전에 하는 샤워는 정말 행복한 일인데요. 그 후에 머리가 젖어 있는 상태로 수면에 들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습관입니다.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가장 취약한 상태라는 점을 생각해야합니다. 밤에 샤워를 하는 경우 잠자는 동안 머리카락이 당기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과도한 열은 모발에 좋지 않기 때문에 드리이기의 냉풍기능을 이용하거나 자연 건조를 하고 잠에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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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능한 염색은 하지 말 것.
머리를 염색하는 것, 특히 탈색을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멈추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탈색은 화학 물질의 성분을 이용해 천연 색소를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발의 구조가 바뀌고 손상에 더 취약해집니다. 가능한 염색, 탈색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6. 물을 많이 마실 것.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모발 건강에도 플러스 요인이 됩니다. 모발의 가장 큰 적은 건조함과 열기인데요. 우리 몸에 흡수된 충분한 양의 물은 모발로도 전달이 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수분을 유지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8잔의 물은 마시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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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단백 음식 섭취할 것.
살코기, 생선, 콩 및 기타 단백질을 섭취하면 탈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많은 식품에는 모발에 좋은 비타민 B-12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단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의도적으로라도 고단백 식자재나 식품을 찾아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