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8가지 습관

by 알고싶은 날개 2022. 3. 20.

1.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샴푸사용

2. 컨디셔너를 꼭 하세요.

3. 빗과 브러쉬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4. 뜨거운 열을 피하세요.

5. 모발에 나쁜 습관을 알아둬야 합니다.

6.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7. 직사광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안좋습니다.

8. 주기적인 머리 손질


1.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샴푸사용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매일 또는 적어도 이틀에 한 번씩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샴푸에 포함된 계면활성제(황산염)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지만, 탈모를 겪고 있거나 모발에 좋은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많은 샴푸에서 볼 수 있는 성분인 계면활성제(설페이트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낭을 약화시켜 모발을 손상시키기 쉽고 가늘어 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염색한 모발의 경우 특히 더 중요합니다.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부드럽게 씻겨내며 과도한 피지와 부스러기를 제거하여 건강한 모발에 도움을 줍니다.
계면활성제는 머리카락의 먼지와 기름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이러한 성분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너무 강하다는 점입니다. 민감한 피부나 모발이 있거나 이러한 유형의 화학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01234


2. 컨디셔너를 꼭 하세요.
많은 분들이 머리를 감을 때, 린스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습니다. 샴푸할 때마다 모발을 컨디셔닝하는 것도 샴푸를 하는 것처럼 동일하게 중요하는 생각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컨디셔너를 사용하여 머리카락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유지하면 더 좋습니다.

3. 빗과 브러쉬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모발 유형에 가장 적합한 빗을 사용하면 모발 건강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가늘거나 가는 모발의 경우 뻣뻣한 털이 있는 브러시를 사용하여 볼륨과 윤기를 극대화하는 게 좋습니다. 곱슬거리는 모발의 경우, 합성 섬유 브러시가 더 유연하고 모발 손상 없이 엉킴을 푸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머리를 빗는 데도 주의를 가지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0123


4. 뜨거운 열을 피하세요.
많은 사람이 헤어 드라이기, 고데기 등과 같은 뜨거운 스타일링 도구를 좋아하지만, 이는 모발 끝이 갈라지는 데에 큰 이유가 됩니다. 높은 온도를 내는 기구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모발이 약해지고 모발에 손상시켜 모발이 끊어지고 칙칙하고 건조한 모발이 되는데에 주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헤어 드라이기는 찬 바람을 이용해 머리를 말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일 뜨거운 도구 없이는 갈 수 없는 날에는 열 보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모발에 나쁜 습관을 알아둬야 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 중에 머리카락에 정말 좋지 않은 습관들이 있어요. 긴 머리를 가지신 분은 자주 뒤로 당기지 마시고, 묶을 때는 부드러운 머리끈을 사용하세요. 머리를 과하게 당겨서 묶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그리고 샤워 후 바짝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문지르거나 짜서 말리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대신 부드러운 타월로 머리를 닦아내는 게 좋아요. 또한, 젖은 머리카락은 깨지고 부러지기가 쉽습니다. 젖은 머리카락의 엉킴을 풀 때는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해 모발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음식을 선택하는 것 역시 건강하고 두꺼운 모발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발은 대부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모발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현명한 방법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장에 큰 차이는 없더라도 비타민 결핍은 잠재적으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종합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01234


7. 직사광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안좋습니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색이 변하는 것 외에도 직사광선은 모발 건강에 아주 좋지 않습니다. 밖에서 긴 시간동안 있어야 할 때는 모자를 쓰는게 좋습니다.

8. 주기적인 머리 손질
머리카락을 기르는 분들의 경우 미용을 건너뛰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냥 머리를 기르는 것은 더 많은 모발 끝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을 더 길게 기르고 싶더라도 6~8주에 한 번씩 머리를 다듬는 것이 모발 건강에 더 도움이 됩니다.

 

01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