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뻑한 히츠 잘 들어가게 하는 방법

아이코스를 태울 때는 히츠를 하나씩 담배 태우는 소모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때는 히츠가 아주 스무스하게 잘들어가는 반면 어떤 때는 이러다 부러지는거 아냐 싶을만큼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주 소소하지만 간단한 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까딱하면 블레이드가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힘으로 억지로 삽입하려고 하지마세요. 한 번 읽어보시고 숙지해두어 두고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뻑뻑한 히츠 잘들어가게 하는 방법

아이코스를 그렇게 많이 태우면서도 잘 모르는 분들이 더욱 많은 사항입니다. 히츠를 보시면 담뱃잎 부분에 결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 블레이드가 수평이 되도록 해서 꽂으면 잘 들어갑니다. 만일 수직으로 꽂으면 뻑뻑하게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홀더의 아이코스 로고가 위를 향하게 한 후 히츠의 결을 수평으로 놓고 삽입하세요.

히츠는 보시는 것처럼 짤막하고 안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착을 하면 생각보다 더 강한 경도가 나옵니다. 때문에 결에 맞춰서 부드럽게 꽂아주시길 바랍니다.

매번 결을 따지기 귀찮은 분들은 히츠를 넣기전 히츠에 바람을 부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풍선에 바람을 불듯히 한 번 불고 나면 히츠 내부에 습기가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 상태에서 넣으면 잘들어갑니다.

마치 안경을 닦을 때 하~ 하고 난 후에 닦는 것처럼 습도를 높이면 수분을 머금고 연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히츠가 잘 안들어가는 경우에는 아이코스 내부에 찌꺼기가 너무 많이 쌓여 있어서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들어가는 게 당연히 쉽습니다. 뭔가가 안에 있다면 분명히 들어가기는 어렵겠죠.

이런 경우에는 아이코스 내부를 청소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굳이 히츠가 잘안들어가더라도 내부 청소는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코스 청소 주기를 늘리기 위해서는 흡연 이후 홀더와 분리구를 몇 번 왔다갔다 해서 남아있는 이물질을 털어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코스 청소하는 방법은 유튜브 아이코스 채널을 찾아보면 참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