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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액상 전자담배 코일 적정 교체 주기 및 코일이 타는 이유

by 알고싶은 날개 2024. 3. 26.

액상 전자담배를 태우는 분들은 코일에 대한 문제에 민감합니다. 코일을 지속적으로 교체를 해줘야하는 소모품인데요. 전자담배를 오래 태우신 분들은 가장 많은 비용이 지출된 부분이기도 할 겁니다.

액상 전자담배 코일 적정 교체 주기 및 코일이 타는 이유

정작 전자담배를 태우지만 코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관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참고하시어 코일 교체 주기에 대해 그리고 코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액상 전자담배 코일 적정 교체 주기

액상 전자담배의 코일 교체 주기는 개인차가 분명히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2주 정도로 액상 한통당 평균 2개 정도의 액상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는 흡연 습관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코일이 타는 이유

코일의 작동원리를 먼저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일은 액상을 주입하는 부분이 솜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솜이 액상에 적셔지면서 코일로 전류가 흐를러 증기로 만들고 그것을 흡입하는 원리입니다.

1. 솜이 충분히 적셔지지 않은 상태

이 상태에서 전류가 흐르면 코일이 탑니다. 처음 액상을 넣고 5-10분 정도 기다려야하는데요. 액상 넣고 바로 베이핑하면 100% 타게 되어있습니다.

액상을 주입하고 난 후에는 베이핑을 3-5회 정도 연타를 해줘야합니다. 탱크 안에 과공급된 액상의 기화가 어느정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액상 재충전후 뚜껑은 최대한 빨리 닫는 것이 좋습니다.

 

2. 연타하는 습관

연타하는 것 역시 코일의 원리를 생각했을 때 솜이 적셔질 틈을 주지않고 계속해서 증기를 만들어 내기에 코일이 타게 됩니다. 그러니 보통 10-15회 베이핑하면 코일 안에 적셔져 있는 액상이 다 날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타하는 것에 대한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연타로 인해 탱크가 과열되어있을 때는 액상을 다시 주입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오랫동안 세척하지 않았을 때

액상 전자 담배 기기의 카트리지는 일회용이 아닌한 주기적인 청소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1-2주 간격으로 세척을 하는데 가능한 모든 파츠와 실링은 분해해서 세척하고 완전 건조 후에 재조립하셔야합니다.

제대로 꽉 잠겼는지, 결합 부분이 확실히 결합되었는지 확인하고 베이핑을 하셔야합니다. 세척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계속 베이핑하면 액상을 증기로 만드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코일에 영향이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액상을 재충전할 때는 에어홀을 닫고 주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 적정 와트 수가 아닐 때

와트 수를 조정할 수 있는 기기를 사용한다면 적정 와트에 맞춰서 베이핑 해야 코일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액상에 따른 적정 와트수는 액상을 구입할 때 해당 제품에 대해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와트가 높으면 그만큼 많은 액상을 기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코일이 타는 데에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액상에 비해 너무 낮은 와트는 액상의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액상에 맞는 적정 와트를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코일은 사용자의 습관, 관리에 따라 사용 주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즐거운 베이핑을 위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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