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를 사용하면서 오는 여러 알림 중 불필요한 알림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토스는 제 최애 어플인데요. 처음에는 은행 송금하는 기능으로만 사용하다가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토스를 통해 이런 저런 기능을 사용하는 건 좋지만, 과도한 알림 때문에 어느 순간 부터는 약간 피로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중요한 알림은 안 받을 수도 없고... 개별적으로 설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토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만 설정하시면 정말 편하니 참고하시어 설정 한 번 해보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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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불필요한 알림 끄는 방법
토스 앱을 살펴보면 알림이 굉장히 세분화되어있는데요. 해당 경로로 진입해서 본인이 원하는 알림을 끄는 설정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토스앱 우측 상단 톱니바퀴 ▶ 알림 ▶ 기능별 알림
토스 앱을 들어가면 메인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보이는 톱니바퀴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오는 메뉴 중 알림을 눌러서 진입합니다.
알림을 들어가면 최근에 내가 받은 알림들이 뜨는데요. 근처에 토스를 켠 사람이 있어요! 행운 복권 친구 발견! 등등과 같은 여러 알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메시지 별로 우측에 활성화 되어있는 알림들을 터치해 비활성화 해주면 비슷한 종류의 알림이 더이상 오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1차적으로 이런 과정으로 불필요한 것들은 꺼주시고요.
그리고 스크롤을 내리면 혜택. 마케팅 알림. 기능별알림. 카드 알림. 입출금 알림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혜택. 마케팅 알림 설정
각 메뉴별로 들어가서 알림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으로 혜택 마케팅 알림을 들어가서 설정을 꼭 해줘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혜택 마케팅 알림으로 들어가서 보면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에 동의함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여기를 들어가서 동의 철회하기를 눌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마케팅 정보 수신 동의를 항상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토스는 이런 저런 기능을 사용하다보니 어느 순간 동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둔감하신 분들은 대부분 동의가 되어있을 것 같아요.
철회를 하고 나면 '철회함'이라고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마케팅 관련 알림은 이제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기능별 알림 설정
다음으로 기능별 알림으로 들어가면
소득 대비 소비 비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특히나, 오늘의 머니 팁 알림 이거 정말 자주 오던거 여기서 봤네요. 마찬가지로 비활성화 해줍니다. 그 외에 신용카드로 자동차 사기, 브랜드콘 뿌리기 등등 이런 다소 필요없는 알림들을 개별적으로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토스 카드 알림 설정
카드 알림 설정은 그래도 유익한 알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평소 사용하는 카드가 있다면 이 기능은 활성화 해서 토스로 사용하는 카드 사용 내역 알림을 받아보시기를 바래요. 이건 정말 편한 기능 같습니다.
카드 메뉴로 들어가면 다양한 카드사가 나오고 알림을 받고 싶은 혹은 받고 싶지 않은 카드들의 활성화 여부를 선택해주면 됩니다. 저는 최근 롯데 카드를 만들어서 롯데카드 사용 알림을 설정했어요. 하고 나면 카드 긁을 때마다 알림이 와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입출금 알림은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두었구요.
이렇게 토스 앱을 사용하면서 약간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과도한 알림 설정을 하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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