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만들어본 후기

토스에는 키워봐요 적금을 할 수가 있는데요. 매주 일정 금액을 적금할 수 있어요. 26주 동안 적금을 드는 건데 소소하게 돈 모아가는 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만들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어느새 20주 차가 되었네요.

적금하면서 재미있는 부분은 적금을 처음 만들면 아기 유령이 나오는데, 이제는 어느새 어둠의 유령으로... 많이 컸네요.

토스 키워봐요 적금 만드는 방법

토스 우측 하단 전체 메뉴에서 내리다 보면 계좌 > '토스뱅크 키워봐요 적금 만들기'에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적금 주기, 금액을 설정해서 개설할 수 있어요. 적금도 은행 방문하지 않고도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어서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연 4.5% 적금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또한 2번까지 적금들은 돈을 인출할 수 있기 떄문에 돈이 묶이는 것에 대한 부담이 훨씬 덜합니다. 이자는 만기가 되면 지급이 됩니다.

26주차 까지는 아직 6주가 남았지만, 그래도 고지가 멀지 않았네요.

지금까지 해서 딱 100만 원이 됐네요. 1회 차에 가입할 때 정말 별생각 없이 일주일에 오만 원씩 해보자는 생각으로 들었는데 어느새 그래도 돈이 좀 되더라고요.

토스 이용하는 분들은 꼭 한 번씩은 해보시길 바래요.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령이 많이 성장했습니다.ㅎㅎ

완성이 되고 나면 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