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 택배 반품 접수하는 방법

로젠 택배 반품 접수하는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택배를 로젠 택배를 통해 물건을 받았지만 물건이 별로나 하자가 있어서 반품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송장에 적혀있는 주소로 본인이 따로 택배 접수를 하는 게 아니라, 반품 접수를 통해 물건을 돌려보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쇼핑몰이나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입한 것이라면 판매처에서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은 물품 회수를 진행해주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반품 접수를 통해 물건을 되돌려 보낼 경우에 좋은 점으로는 반품을 할 때 물건을 발송한 곳으로 알아서 돌려 보내기 때문에 주소지에 실수가 없다고 할 수가 있어요.

또한 보통 택배는 선불, 착불과 같이 돈을 부담해야하는 주체에 따라서 택배비를 부담하게 되지만, 반품 접수를 통해 물건을 보낼 경우에는 발송한 사업자의 택배 계약과 같은 신용을 통해 발송이 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반품의 배송비에 따른 별도의 부담이 없기도 합니다.

또한 어디로 보내야하는지 업체의 주소를 알지 못해도 원송장 번호만 있으면 물건을 그 곳으로 되돌려 보낼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단순 변심과 같은 경우에는 반품 왕복 배송비를 별도로 판매자에게 입금을 해줘야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로젠 택배 반품을 접수하는 방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젠 택배 반품 접수하는 방법

로젠 택배 반품 접수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ilogen.com/m/reservation/returns

페이지로 들어가면 소비자 입장에서 작성해야하는 항목이 딱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원송장 번호

2. 보내는분 번호(물품을 수령한 사람의 연락처)

 

이 두가지를 입력하고 조회를 하면 원래 운송장에 반대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이 바뀌어서 자동으로 입력이 되게 됩니다. 말그대로 반품이죠. 해당 부분을 확인하고 반품 접수를 하시면 됩니다.

 

또한 이렇게 반품 접수를 할 때에는 보낸 업체와 사전 협의를 한 상태에서 보내야 합니다. 막무가내로 본인 마음에 안 든다고 배송비 부담 주체, 물품 대금에 대한 사항을 완전히 합의를 한 상태에서 발송을 해야지 아직 이야기도 다 안된 상태에서 나는 모르겠다 물건이 보기 싫으니 일단 보낸다는 식으로 행동을 하면 안됩니다.

중간에 택배 기사님들 일만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반품 접수를 하고나면 보통 영업일을 기준으로 2-3일 내로 택배 기사님이 물건을 회수하러 오십니다. 만일 주말, 공휴일 등이 끼어있다면 더 길어질 수도 있고요.

 

반품 택배 잘못 보내면 택배비만 더 늘어날 수도 있으니까 꼭 사전에 판매자와 반품에 대한 이야기를 완전히 마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소비자를 위해서도 판매자를 위해서도 옳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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