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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일상

한 달간 사용한 토스뱅크 카드 사용 후기

by 알고싶은 날개 2022. 7. 18.

지난 6월에 만들어서 한달간 토스 뱅크 카드를 사용하고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만든지 한 달이 지난 현재는 대부분의 결제에서 토스뱅크 카드만 거의 사용하고 있구요. 이러다 토스 완전 충성 고객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토스뱅크 카드 사용 후기를 적어보도록 할게요.

대중교통 타면 100원 할인

1. 캐시백

2. 타행 ATM기기 수수료 무료

3. 깔끔한 카드 디자인

소소한 할인
토스 카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아무래도 캐시백인데요. 아주 소소하게 할ㄴ을 받으면서 뭔가 말로만 듣는 소비하면서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사실 다른 카드나 은행도 많이 사용했지만 이런저런 혜택을 준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확인을 잘 하지를 않고 주는 건지 마는 건지 어떻게 확인도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요. 토스는 그런 점이 없이 사용하면 바로바로 내역별로 알림을 줍니다. 그래서 아주 소액이긴해도 눈으로 확인을 바로 시켜주니까 진짜 혜택을 받고있구나... 하는 느낌이 정말 들더라구요. 물론 지난 달 이전까지 다른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혜택을 받았지만 소비하는 수준은 비슷한데 금액도 더 많이 돌려받는 것 같구요.

그럼 어떤 것에 대한 혜택을 받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대중교통. 편의점. 택시.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영화관. 디저트. 해외결제 이렇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서 대중교통은 매일 캐시백을 받고 있구요. 편의점. 카페도 거의 맨날 가기 때문에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이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지만 해외결제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정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해외 결제시 무제한 3%이라고 합니다.

캐시백이 입금된 화면

이렇게 해당하는 브랜드에서 결제를 하고 나면 해당 금액을 바로바로 입금해줍니다.

ATM 이용
카드로 은행에서 입금도 가능합니다. 토스 카드는 타행. 제휴 ATM 사용하더라도 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수수료는 토스가 냈어요.' 이런 느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나를 챙겨주는 듯한...? 그런 느낌 아주 칭찬해~

타카드를 사용할 때와 다른 점은 입금할 때 전화번호를 입력한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만 다르고 다른 건 똑같습니다. 입금할 때 수수료가 기기에 표시되더라도 토스에서 다 부담을 해준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입금하면서 그런 상황은 보지는 못했습니다. 어쨋든 입출금 수수료 완전 무료.

카드 디자인
사실 카드 디자인은 굉장히 상대적인 것 이기는 한데요. 이미 카드 디자인은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차별화를 둘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제가 카드가 많지 않아서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토스 카드는 약간 다르더라구요.

깔끔한 이미지의 카드

카드는 밑에 부분에 약간 홈을 파서 눈에 띄게 해두었어요. 이점도 마음에 들었는데 더 마음에 들었던 점은 카드에 카드번호가 따로 적혀있지 않습니다. 카드 번호는 토스앱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보안상 이게 더 안전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핸드폰이 노출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카드가 노출되는 경우가 훨씬 많잖아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실적에 관계없이 이렇게 주는 캐시백은 2022년말까지 진행을 하니 혜택은 충분히 받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토스 카드를 사용하며 느낀 좋았던 점들을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괜찮겠다 싶으면 토스 카드 만드는 것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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