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따릉이 이용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인데요. 어플 설치 후 아주 간단하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곳곳에 정말 많이 배치되어있어서 자전거가 없더라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6개월 끊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따릉이 설치 링크.
플레이 스토어에서 '따릉이' 검색하시면 다운 받아서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앱 다운 후 본인 인증 가입.
2. '대여하기'를 터치 후 따릉이 안장 아래에 있는 QR코드 찍기
3. 자전거 이용 후 자전거 보관소에 주차
따릉이는 이런 인도에 있는 간판에 주차되어있습니다. 이 간판이 보이면 따릉이 보관소이고 이용 후 동일한 보관소가 아니라도 어디든 따릉이 보관소라면 거기서 이용 종료를 하면 됩니다.
지도를 보면 이렇게 여러 곳에 자전거 보관 장소 별 자전거 수량이 나와있어요. 어떤 곳은 0개 인 곳도 있고 어떤 곳은 70개가 넘게 있는 그런 곳도 있더라구요.
이용하려는 자전거 안장 아래 부분에 있는 QR코드를 앱에 '대여하기'를 열어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주 쉬워요
연결이 되고 나면 잠금 레버가 올라가고 이때부터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이동할 곳으로 이동을 한 후 근처의 따릉이 보관소에서 이용 종료를 하시면 됩니다. 이용 후에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잠금 레버를 다시 잠궈줘야 합니다. 그래야 정상적으로 반납 처리가 돼요. 반납 처리가 잘 되면 앱에서 알림이 옵니다~!
따릉이 가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따릉이 가격도 정말 너무 저렴한데요 저는 처음에 이용하고 너무 저렴해서 바로 정기권으로 결제를 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기본 1시간 - 1,000원
기본 2시간 - 2,000원
정기권
7일 | 3,000원 |
30일 | 5,000원 |
180일 | 15,000원 |
365일 | 30,000원 |
시간 내에 반납을 하지 않으면 5분당 200원의 추가 요금이 붙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판을 살펴보면 안전 수칙이 나와있는데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간혹 자전거를 탔는데 문제가 있는 자전거의 경우 반납하고 다른 자전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첫 대여 이후에는 이용 기간 동안 무제한 반복 대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가 있어요.
또한 자전거와 따릉이 앱이 잘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블루투스 제품과 핸드폰과 연결을 해제하고 난 이후에 다시 시도하면 연결이 잘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연결이 안되는 경우는... 그냥 대여 취소를 눌렀다가 다시 연결해보고... 몇 번 하다보면 연결 되더라구요. 사실 이용 중에 불편한 점은 이용시작할 때 매끄럽게 연결 잘 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이정도 가격이면 감안하고 충분히 만족하고 이용할만 한 것 같아요.
가끔 대여소에 이렇게 많은 자전거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보통 중심가 -> 주택가로 사람들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주택가 근처에는 자전거가 더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따릉이 이용을 하면서 정말 내가 내는 세금이 이런 식으로만 사용이 된다면 얼마든지 더 낼 의향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너무 편리한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이용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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