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에는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하루만 돈을 넣어두어도 이자를 주는데요. 넣어두는 금액에 따라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뱅크에 아직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해당 통장을 개설하는게 가장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 케이뱅크 통장이 있는 사람도 파킹통장으로 아주 간단하게 바꿀 수가 있으며,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계좌번호 모두 그대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이미 케이뱅크 통장이 있는 사람도 참여해서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케이뱅크 파킹통장 만드는 방법
파킹통장을 만드는 방법은 해당 링크를 통해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대면 개설을 통해 개설을 하는 것이며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케이뱅크 통장으로 1만원을 지급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계좌 비대면 개설하듯 신분증 인증하고 개설하시면 됩니다. 한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런저런 계좌개설 이벤트 참여하는 분들이라면 케이뱅크도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기존에 케이뱅크가 있는 분들도 참여가 가능합니다. 보통 MY입출금 통장이 있으실텐데요. 이 MY 입출금 통장을 파킹통장(생활통장)으로 바꾸시면 됩니다. 서두에 언급드린대로 기존에 쓰던 계좌번호는 변경없이 그대로 옮겨지고 연동되어있는 모든 서비스도 별도로 설정 없이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통 업비트 쓰는 분들이 케이뱅크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업비트에서도 따로 건드릴 것 없이 기존에 쓰는 것 그대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저 역시도 이 기회에 입출금 통장을 생활통장으로 변경했고 사용하던 카드, 케이뱅크와 연동된 제휴사에서 아무것도 손댈것 없이 그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만 17세 이상만 개설할 수가 있어요.
케이뱅크 파킹통장 구간별 금리
케이뱅크 파킹통장은 세전 3%입니다. 서두에 언급한대로 하루만 넣어두어도 이자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파킹 통장의 금리가 3%인건 매우 높은 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토스뱅크(현재 2.5%)보다 현재 높기 때문에 같은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도 이용하시면 좋다고 느낍니다.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이 됩니다. 세전 3%는 300만원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 이상 금액에 대해서는 0.1%입니다. 그렇기에 300만원까지만 보관해두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300만원까지 남는 돈이 있다면 케이뱅크에 넣어 두고 있습니다.
토스뱅크와는 달리 이자를 매일매일 받는 그런 버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일괄적으로 자동 지급이 됩니다. 금리 높은 파킹통장 찾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혜택 구간에 맞춰서 돈을 넣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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